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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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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경은(景隱), 호는 하옥(荷屋)이고,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아들이다. 1819년(순조 19) 생원시에 합격하여 부수·상의원첨정이 되었고 1838년(헌종 4)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부교리·직각·대사성·이조참의·공조판서·이조판서·한성부판윤·대사헌·병조판서·수원유수·금위대장·우의정을 거쳐 영의정을 세 번씩이나 역임하면서 안동 김씨 세도정치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1864년 고종(高宗)이 즉위하고 흥선대원군이 실권을 장악하자 실직에서 물러나 실록총재관으로 『철종실록』 편찬에 참여한 후 1866년(고종 3)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 참고문헌 : 『철종실록』, 『고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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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