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원 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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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원 서간
□시 대 : 조선 1728년(영조 4)
□크 기 : 가로 44.7cm×세로 33cm
□내 용 : 인현왕후의 둘째오빠인 좌의정 단암 민진원의 편지이다. 이 편지는 민진원이 노론·소론간의 당쟁으로 인해 파직되었을 때 쓴 것으로, 영조의 첫 번째 왕세자인 효장세자의 환후가 위중함을 듣고도 죄목이 있어 감히 나아가지 못하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쓰여진 시기는 1728년 11월이며, 그의 65세 때의 글씨이다. 종이는 다듬이질을 한 양질의 한지이다. 이런 종이는 관지(官紙)로 많이 쓰였으며, 다듬이질을 했기 때문에 종이가 질기고, 만지면 쇳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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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