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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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음죽(陰竹) 출신으로 방인관(方仁寬)의진에 가담하여 여주·죽산·안성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그가 방인관의진에 투신한 것은 1907년 음력 7월 보름경이며, 특히 의병장 방인관의 지휘 아래 경기도 죽산군 고초동(古草洞)과 안성읍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하는 등 항일무장투쟁을 벌였다. 그러다가 피체되어 1908년 5월 29일 평리원(平理院)에 유형(流刑) 10년을 받아 고초를 겪었다. 1995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참고문헌 : 국가보훈처, 1996,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공훈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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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