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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우정사업은 1905년 임시 우체소가 통상우편업무를 취급하다가 1906년 12월 우편취급소로 변경되었고, 1915년 4월 여주시 홍문동에 여주우편소가 개소되었고, 1927년 7월에는 전화업무도 개시하였다. 그 후 1932년 3월에 이포우편소가, 1940년 3월에 가남우편소가 각각 개소하였으며, 대신우편소는 1959년, 점동·흥천우체국은 1962년 6월, 북내우체국은 1963년 9월, 강천우체국은 1964년 10월, 능서우체국은 1965년 10월, 금사면의 상품우체국은 1967년 5월, 가남읍의 금당우체국은 1968년 11월에 각각 개국을 하였다.
2001년 여주의 우편시설은 모두 12곳으로 이 가운데 일반국이 6곳(흥천·산북·북내·강천면 제외)이고, 별정국은 흥천·북내·강천면에, 우편취급소는 하리, 오학리, 산북면에 입지하고 있다. 그리고 사설함 시설은 24곳 모두 여흥동·중앙동에 설치되어 있다. 우편물 취급량은 국내의 접수가 367만 1,000통이고, 배달은 1,160만 2,000통으로 배달이 약 3배 이상 많다. 국내 우편물 중 여주읍이 접수와 배달에서 각각 75.9%, 89.5%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국내 우편물 중에서 일반우편물의 접수와 배달이 각각 86.4%, 94.5%를 차지하였다. 한편 국제우편물의 취급량은 접수와 배달이 각각 7,000건과 1만 8,000건으로 미미한 편이며, 이들의 반 이상이 여주읍에서 발생한 것으로 대부분이 일반 우편물이었다.
여주전신전화국은 1982년 한국전기통신공사 여주지사로 발족함에 따라 시내의 전신, 전화업무를 우체국으로부터 이관받아 업무를 개시하였는데, 1981년 당시 전화가 4,966대였으나 1986년 전화가 완전자동화되고 그 보급대수도 14,387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2001년 KT 여주지점의 전화시설수는 52,196회선이고, 가입자수는 44,366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주택용이 73.0%, 업무용은 26.4%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공중전화는 1,243대가 설치되었다. 한편 여주의 국내전보 취급건수는 15,189건으로 모두 착신이었다.
행정전산장비로 개인용 컴퓨터는 769대로 이 가운데 일반 업무용이 88.4%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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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우편시설과 취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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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