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이경숙, 1927, 「예수는 나의 보혜사」, 『승리의 생활』, 기독교창문사, 58~59쪽. 이경숙은 1851년 충청도 홍성 출신으로 일찍 과부가 되어 갈 곳이 없었다. 그 후 39세에 스크랜턴 대부인을 찾아가 그의 수양딸이 되었고 이화학당의 최초의 한글 선생이 되었다. 세례명은 드루실라로 일생 동안 스크랜턴 대부인과 같이 전도생활을 하며 수원, 여주, 이천지역 전도에 힘썼다. 이화80년사편찬위원회, 1967, 『이화 80년사』, 이대출판부, 6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