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당시 조선에 들어와 활동하던 프랑스인 선교사 앵베르(Imbert) 주교와 모방(Maubant) 신부, 샤스땅(Chastan) 신부가 새남터에서 효수형을 당하고, 다음날 유진길, 정하상이 참형을 받았으며, 천주교인들에 대한 참수형은 그 해 말까지 계속되어 100여 명이 죽음을 당하였다.